| 제품의 특성 |
1. 결로란 무엇이며 방지가 가능한가요?
*결로란? (요약 )
내부의 온도가 이슬점[露點] 이하로 떨어져 물체 표면에 공기 중의 수증기가 물방울로 맺히는 현상.
*결로란? (본문)
공기 중에는 약간의 수증기가 포함되어 있는데, 그 양은 같은 기압 아래서 온도에 따라 최대한도가 정해져 있다. 어떤 온도의 공기가 그보다 차가운 벽에 접촉하여 기온이 내려갔다고 하면, 이 공기의 상대습도(相對濕度)가 올라간다. 그것이 이슬점[露點]에 이르면 수증기는 물방울이 되어 벽면에 맺힌다. 건물/구조물 내부는 일반적으로 옥외보다 온도가 높고, 수증기를 발산시키는 근원이 많기 때문에 안팎의 온도차가 크며, 또한 환기를 자주 하지 않는 겨울철에는 결로에 의한 건물이나 구조물의 피해가 문제될 때가 있다.
*결로를 방지하려면...
결로를 방지하려면 옥내의 환기나 공기의 유통이 잘 되도록 하여 습도가 높은 공기가 정체되는 것을 피하고, 수증기 발산의 근원이 되는 부분은 국부적인 배기를 한다. 일반 주거형 건축물 형태에서는 난방 및 단열재의 사용으로 쉽게 해결할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자연상태에 노출된 납골묘의 조건에서는 일반적인 방법의 사용이 불가능하게 됩니다.
저희 (주)조양고인돌은 납골묘 설치 시공을 시작한지 어언 12년의 기간동안 시행착오도 없지 않았으나, 연구 개발비를 투자하면서 이러한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내외부의 온도차를 결로발생점인 15도 이하로 낮추는데 성공하였으며, 이를 기술특허출원 및 실용화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기계적 장치를 사용하지 않고 벽체건축상의 획기적인 구조개선으로 결로방지가 가능한 것이므로, 지속적이며 영구적인 기능이라할 수 있습니다.
또한, 결로현상 발생의 원인은 내부 공기의 수증기화에 따른 것으로 외부석실과의 자연적인 공법으로 원활한 공기유입으로 해결할 수 있으며, 누수된 물은 배수홈을 통해 자연배출되며 여과조를 통과하므로 자연보호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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